제월당

霽月堂

‘비 갠 뒤 하늘의 상쾌한 달’

2010년 철거 위기에 놓여, 전남 무안군 원호리에서 이 곳으로 이축해 온 제월당은 조선시대 고을 원님의 관사였으며

일제 강점기 시대에는 학당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겸손한 사각기둥과 단아한 지붕선, 세월을 가늠케하는 한옥문과 넓은 대청마루를 지닌 아름다운 한옥입니다.

고택의 전통적인 양식인 8개의 들창을 통해 종남산의 탁 트인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대청 마루에 앉아 산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을 느끼고, 밤에는 청명한 달빛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내드립니다. 매월 1일, 3개월 뒤의 한 달 달력을 오픈합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시 문의사항은 063-243-5222로 문의 바랍니다.



제월당

- 체크인 : 16:00

- 체크아웃 : 10:30

- 객실크기 : 66m² 

- 베드타입 : 온돌

- 인원 : 기준 2인 / 최대 4인

- 구성 : 누마루 / 온돌방 / 욕실 겸 화장실

- 어메니티 : 다기세트 / 어메니티 / 수건 / 직접 만든 광목자수이불

                   냉난방에어컨 / 미니 냉장고 / 블루투스 스피커 /
                   다이슨 드라이기



소양고택 객실

제월당 霽月堂

가장 탁 트인 앞산 전망을 볼 수 있는 고택


여일루 如日樓

여유로운 스파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고택


가희당 佳熹堂

아름다운 아침 햇살이 가장 먼저 내려앉는 곳

혜온당1 惠溫堂

푸른 잔디 정원 앞에 위치해

사계절 아름다운 차경을 즐길 수 있는 고택

혜온당2 惠溫堂

정원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야외 누마루를 즐길 수 있는 고택

서현당 書賢堂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후연당1 後緣堂 

단풍나무의 색으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후연당2 後緣堂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

후연당3 後緣堂 

창 밖에 흔들리는 대나무 숲 소리에 마음이 치유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