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일루

如日樓

“광복의 화창한 봄날”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광복의 화창한 봄날을 염원하며 지어졌던 고택 여일루(如日樓)입니다.
당대의 유명했던 서예, 거문고 분야의 문화 예술가들이 이곳에 머무르며 교류했던 장소였으나 

2020년 철거 위기에 놓여 이곳으로 이축 되었습니다.
100년이 넘은 나이테가 멋스러운 원기둥과 팔작지붕, 아름다운 전통 나무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고택입니다.
종남산의 탁 트인 전망을 관조할 수 있는 누각이 있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스파와 티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내드립니다. 매월 1일, 3개월 뒤의 한 달 달력을 오픈합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시 문의사항은 063-243-5222로 문의 바랍니다.



여일루

- 체크인 : 16:00

- 체크아웃 : 10:30

- 객실크기 : 66m² 

- 베드타입 : 온돌

- 인원 : 기준 2인 / 최대 3인

- 구성 : 실내 편백 나무 욕조 / 외부 누마루 /

            내부 누마루 / 온돌방2 / 욕실 겸 화장실2 /

            야외 노천탕 (하절기 운영) 

- 어메니티 : 다기세트 / 어메니티 / 수건 /

                   냉난방에어컨 / 미니 냉장고 / 블루투스 스피커 /
                   다이슨 드라이기 / 직접 만든 광목 자수 이불 



소양고택 객실

제월당 霽月堂

가장 탁 트인 앞산 전망을 볼 수 있는 고택


여일루 如日樓

여유로운 스파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고택


가희당 佳熹堂

아름다운 아침 햇살이 가장 먼저 내려앉는 곳

혜온당1 惠溫堂

푸른 잔디 정원 앞에 위치해

사계절 아름다운 차경을 즐길 수 있는 고택

혜온당2 惠溫堂

정원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야외 누마루를 즐길 수 있는 고택

서현당 書賢堂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후연당1 後緣堂 

단풍나무의 색으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후연당2 後緣堂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

후연당3 後緣堂 

창 밖에 흔들리는 대나무 숲 소리에 마음이 치유되는 공간